교보생명은 머니S가 주최한 국내 최초 ESG 부문 시상식 ‘제2회 대한민국 리딩금융 ESG 어워드’ 생명보험 부문에서 최우수상 수상자로 뽑혔다. ESG 경영을 통해 고객, 투자자와 협력업체, 정부와 지역사회 등과 상생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동안 교보생명은 전사적으로 ESG 경영에 본격 시동을 걸어왔다. 지속가능ESG위원회와 ESG실무협의회 신설을 통해 ESG 관점의 지배구조 체계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사회 내에 ESG 경영의 최종의사결정기구인 지속가능경영ESG위원회를 두고 주요 경영진이 참여해 ESG 전략과 주요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ESG협의회, ESG 과제 실행을 위해 현업 부서장이 참여하는 ESG실무협의회를 유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4월에는 ESG 경영 전담부서를 신설했으며 올 1월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의 지속가능보험원칙(PSI)에 가입하기도 했다. 지속가능보험원칙은 지난 2012년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가 선포한 보험업권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국제협약으로 보험사의 운영전략, 리스크 관리,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 모든 경영 활동에 ESG와 지속가능성을 고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SG 관련 투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교보생명은 ‘건강한 사업을 영위하는 지속가능기업’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하고 이해관계자의 공동 번영에 기여하는 것을 투자철학으로 삼고 있다. 프로세스·전략 등 투자 의사결정 과정에서 재무요소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해 9월 발행한 ‘ESG 인증 신종자본증권(지속가능채권)’에 대한 ESG 매칭 투자를 3개월여 만에 마무리하기도 했다. 당초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됐던 기간을 크게 앞당겨 조기에 자산운용 매칭에 성공했다.
경영 활동과 지배구조 원칙을 투명하게 공개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그중에서도 교보생명의 이사회 중심 경영은 재계에서 모범사례로 꼽힌다. 이사회의 과반수 이상이 사외이사로 구성돼 있으며, 사외이사들이 경영의 주요 의사결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기업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견제와 균형을 이루고 있다.
리스크 관리와 준법감시, 경영감사 활동을 통해 기업 경영을 상시 감독하고 있으며 비상장기업임에도 홈페이지 등에 공시사항과 재무정보를 적시에 공시해 회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한편 교보생명은 지난 2012년 주주총회에서 기업의 헌법 격인 정관을 개정하며 정관 서문에 ‘이해관계자 간의 장기적인 공동발전을 추구하는 기업’이라고 명시함으로써 이해관계자 경영 의지를 천명했다.
지난 2010년 국내 보험사 중 처음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국제협약인 UN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으며 생보업계 최초로 2011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이해관계자와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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