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한국시각) MLB 오클랜드 애슬래틱스 선수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오클랜드 애슬래틱스 인스타그램
미국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래틱스 선수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엠엘비닷컴은 19일(한국시각) 오클랜드 포수 오스틴 앨런, 내야수 제드 라우리, 내야수 채드 파인더, 우완 투수 A.J. 퍽, 좌완 투수 커비 스니드, 우완 투수 루 트리비노 등 총 6명의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외야수 스티브 피스코티까지 합치면 오클랜드는 총 7명의 선수가 코로나19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 중 앨런, 퍽, 라우리는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백신을 미접종한 것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원정전 출전 명단에서 빠지면서 알려졌다.


캐나다에 홈구장을 두는 토론토에서 원정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은 백신을 맞지 않았다면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고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MLB 구단들은 토론토 원정을 치를 때 백신 미접종 선수들을 일시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