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공지를 통해 "금일 예정됐던 수여식이 순연됐다"고 밝혔다. 이에 청와대 관계자는 "국회에서 채택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가 아직 송부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 19일 여야 합의로 이 총재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연기된 이 총재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은 이르면 오는 21일 열릴 것으로 전해졌다.
이 총재는 지난달 후보자 지명 과정에서 청와대와 윤석열 당선인 간 협의 여부를 놓고 진실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이와 달리 지난 19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여야는 충돌이나 대치 없이 정책과 현안 중심의 질의를 이어갔으며 청문회 직후 이의 없이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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