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취준위)에 따르면 지난 14일까지 약 3만명의 일반 시민이 대통령 취임식 행사에 신청했다. 앞서 취준위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취임식 참여 신청을 받은 바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한 취준위 관계자는 "(일반시민들이) 예상보다 작게 신청했고 3만명이 안 된다"고 전했다. 취준위 측은 "(이 중에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종선정은 이번 주에 마무리를 할 예정"이라며 "늦어도 다음 주 월요일에 초청장을 발송해야 한다.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약 4만명이 참석할 예정인데 이 중 국내 내외빈, 재외국민 초청자 등이 있어서 2만명은 이미 TO가 있다"며 "일반국민은 2만명만 참여한다"고 밝혔다. 즉, 신청자 3명 중 2명이 당첨되는 것으로 경쟁률은 66%다.
취준위는 오는 22일 취임식 행사와 관련 진행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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