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전남도, 나주시, 한국에너지공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와 나주시가 한국에너지공대에 대한 지원 의지를 다시 한번 밝히는 자리가 됐다.
협약서는 전남도와 나주시가 올해부터 10년간 100억 원씩 총 2000억 원을 한국에너지공대에 출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출연금은 한국에너지공대 인프라·장비 구축,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우수 학생 유치 활동 등 대학 발전에 직접 도움이 되는 사업비로 활용하게 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한국에너지공대가 세계적 공대로 성장하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돕겠다"며 "앞으로 산학연 클러스터 생태계 조성, 초강력 레이저연구시설 등 국가대형연구시설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 총장은 "에너지 대전환기 범국가적 과업을 수행할 에너지 리더를 양성하고, 한국에너지공대를 세계 에너지 교육 연구의 허브로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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