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 배현진 대변인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대통령실 직제 개편) 발표 계획은 없다"며 "청와대 직제개편과 인사 기용은 가장 효율적인 정부, 가장 능력 있는 정부를 만들고 싶다는 당선인의 깊은 의중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 대변인은 "신중한 직제개편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며 "(발표가) 지체된다는 게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배 대변인은 "가장 유능한 대통령실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그 기일을 언제라고 못 박아 말씀드리긴 어렵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윤 당선인 측 장제원 비서실장 등에 따르면 이르면 이날 윤석열 정부의 초대 대통령실 직제와 인선이 발표될 예정이었다. 윤 당선인은 기존 3실 8수석에서 2실(비서실장·안보실장)·5수석(경제·사회·정무·홍보·시민사회)·1기획관(인사) 체제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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