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 나선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사진=임한별 기자
오는 6·1 지방선거 경기지사 대결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와 맞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확정됐다. 김 전 부총리는 경선에서 안민석, 조정식 의원과 염태영 전 수원시장 등 쟁쟁한 후보를 상대로 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는 저력을 보이며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김 전 총리가 경기지사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득표율 50.67%), 결선투표 없이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경쟁상대였던 안민석 의원은 21.61%, 염태영 전 수원시장은 19.06%, 조정식 의원은 8.66%를 득표했다.

충남도지사 경선에서는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가76.54%, 대전시장 경선에는 허태정 의원이 57.51%를 얻어 경선 없이 후보로 선정됐다.


세종시장 후보는 이춘희, 조상호 후보 중 과반을 넘는 사람이 없어 오는 28일에서 다음달 1일 사이 결선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