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에어원은 슈퍼널이 영국 모빌리티 기업 '어반에어포트'(Urban-Air Port)와 2020년부터 협업을 통해 만들었다. 두 회사는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인프라 구축과 프로토타입 설계, 운영 절차 구축 등을 협력한다.
에어원은 승객 라운지와 카페, 소매점, 물류 허브, 전기·수소 항공기 격납고, 보안심사대, 지휘통제실 등으로 구성됐다. 크기는 1579㎡이며 수직이착륙기(eVTOL)와 승객용 항공 택시, 물류용 드론 등의 이·착륙이 가능하다.
슈퍼널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로스앤젤레스 등과도 협업을 통해 AAM 생태계 공동 조성에 나선 만큼 후속 에어원구축도 기대된다. 슈퍼널은 2028년 첫 eVTOL을 선보이며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앞으로 5년 내에 한국·미국·독일·호주 등 세계 주요 도시에 200여개의 에어원을 건설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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