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9분쯤 송파구 풍납동의 한 아파트 30층 집에서 전기자전거 배터리가 충전 중에 폭발해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약 6분 만인 9시5분쯤 집에 살던 60대 남성에 의해 소화기로 진화됐다. 이후 소방당국은 차량 32대와 인력 128명을 투입해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해당 남성은 종아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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