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XTM 예능 '주먹이 운다'에 출연한 종합격투기 선수 박현우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사진이 빠르게 확산했다. 사진에는 '부산협객, 나다 1등'이라고 적힌 포스트잇과 1등 당첨번호 6개 숫자를 맞힌 스마트폰 화면이 담겼다. '부산 협객'은 박현우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명이다.
박현우는 사진 위에 "전번(전화번호) 다 바꿨다"며 "잘 살아라 다들"이라는 글도 남겼다. 이후 그는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박현우가 구매한 로또 내역을 보면 지난 16일 발표된 1011회차. 이날 로또 1등 당첨자는 11명, 당첨 금액은 22억 2034만 8512원, 세금 33%를 제하면 약 17억원이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박현우가 경남 김해시에 있는 한 복권판매점에서 자동으로 복권을 구매했다는 글들이 이어졌지만, 실제 박현우가 로또 1등에 당첨됐는지 여부는 확인 되지 않았다.
박현우는 지난 2014년 방영된 XTM '주먹이 운다-도쿄 익스프레스'에 출연, '부산협객'이라는 닉네임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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