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지난달 4주차(4월24일~4월30일) 주간 코로나19 위험도를 전국과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중간'으로 평가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북문 앞에서 이동 중인 시민들.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지난달 4주차(4월24일~4월30일) 주간 코로나19 위험도를 전국과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중간'으로 평가했다. 4월 3주에는 전국과 수도권은 중간, 비수도권의 경우 '높음'이었는데 비수도권까지 중간으로 하향됐다.
질병청은 "4월 4주 주간 위험도 평가는 병상가동률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 및 주간 신규, 위중증 및 사망 확진자의 완만한 감소세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4월 4주 주간 확진자 수는 40만7503명으로 주간 일평균으로는 5만8215명이 발생해 전주 대비 34.0% 감소했다. 감염재생산지수(Rt)는 0.74로 5주 연속 1미만을 유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신규 발생은 지난 3월 3주 이후 최근 6주 동안 지속 감소세다. 다만 모든 연령대의 일평균 발생률이 전주 대비 감소했으나 9세 이하 연령군에서 여전히 가장 높은 발생률(149.6명)을 유지 중이다.

아울러 방역 당국은 "중증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은 높은 3차 접종률과 4차 접종 시작으로 다른 연령대보다 발생률이 낮지만 발생 비중은 여전히 높다"면서 60세 이상 비율이 4월4주 22.8%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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