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과 30일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정명근 후보와 서철모 시장이 맞대결을 벌였다. 경선 결과 정명근 후보가 서철모 시장을 상대로 극적으로 승리하며 큰 주목과 관심을 받았다.
서철모 시장은 화성시장 직무 복귀 하루 전날인 2일 오후에 정명근 후보의 선거사무소에 방문하여 "정명근 후보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격려의 인사를 보냈다. 서 시장은 경선 직후인 1일에 결과를 승복한다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SNS에 올린 바 있다.
3일 오전에는 1차 심사 및 경선에 참가했던 예비후보들이 방문하였다. 정명근 후보와 단일화를 했던 배강욱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前대표는 물론 김홍성 시의원과 홍순권 화성발전연구원장도 참석하여 격려와 지지를 전했다.
단일화를 주도했던 배강욱 부의장이 대표로 "정명근 후보가 우리 당의 대표 주자로 결정된 만큼 화합의 파트너십과 리더십을 실천하여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이끄는 첨병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정명근 후보를 격려했다.
이에 정명근 후보는 "어제와 오늘에 이어 심사와 경선에 참가한 예비후보들이 직접 찾아오셔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신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원팀' 정신을 계승하여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화학적 결합을 이루고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국민의힘 측에서는 화성시장 후보 선출 경선을 김용·김형남·구혁모 예비후보 등 3자 구도로 결정지었으나 1차 심사에서 탈락한 최영근 전 화성시장이 재심 신청을 하며 혼선을 겪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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