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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9일 새벽까지 전국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오후 들어서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지만 기온은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발해만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이같이 8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6~13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춘천 8도 ▲강릉 11도 ▲대전 11도 ▲대구 12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부산 13도 ▲제주 15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2도 ▲춘천 26도 ▲강릉 22도 ▲대전 24도 ▲대구 22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0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중·남부, 충청권, 전북 북부, 경북 북·서부 내륙에는 전날 시작된 비가 이날 오전 6시까지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강원 영동에는 이날 오전 3시까지, 전북 남부와 그 밖의 경북권 및 경남 북서 내륙에는 오전 6시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진다.

경기 북동 내륙과 강원 영서 북부에는 이날 오전 3~6시 사이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이날 오후부터 10일 오전 사이 순간풍속이 시속 55㎞인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겠다.

동해 남부 먼바다,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도 해상에는 이날 밤부터 10일 오전 바람이 시속 30~50㎞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m(제주도 안쪽 먼바다 최대 3.5m)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 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