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야외활동이 부쩍 많아지면서 2030세대를 중심으로 나들이 수요가 늘어나며 패션 매출도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9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부터 8일까지 광주신세계의 패션 매출은 지난해보다 두 자릿수 신장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연령대별로 2030세대 고객들이 많이 찾는 영 패션은 50% 이상 늘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전사 차원으로 5월 한달 동안 2030세대 청춘들을 위한 패션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신세계 청춘마켓'은 기존에 백화점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SNS 인기 브랜드를 전사 기준으로 40여개를 엄선했으며,광주신세계 청춘마켓은 이날부터 15일까지 본관 지하1층 스페셜스테이지에서 진행한다.
의류는 물론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소품까지 최신 트렌드의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2019년에 처음 선보인 청춘마켓은 MZ세대 젊은 층을 백화점으로 끌어오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백화점 입장에서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참여 업체는 백화점 고객을 만나는 기회를 얻어 윈윈인 셈이다.
이번 청춘마켓 기간에 광주신세계는 디퓨저 등을 판매하는 '에끌로어블룸', 귀여운 캐릭터 양말과 잠옷을 준비한 '오브원', 핸드메이드 주얼리 브래드 '은섬' 등 12개 브랜드를 준비했다.
광주신세계 영패션 팀장은 "SNS 인기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아 2030세대를 위한 패션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청춘마켓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의 발길을 오프라인에서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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