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MBN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 후보의 지지도는 50.8%, 윤 후보는 40.9%였다.
두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오차 범위 밖인 9.9%포인트다.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자는 4.0%고,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4.3%다.
윤 후보는 50대(45.6%), 60세 이상(58.8%), 남성(44.7%), 보수층(72.1%), 자영업(50.1%), 국민의힘 지지층(83.3%) 등에서 높은 지지를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지 여부와 별개로 당선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 후보를 꼽은 이들이 55.3%였고, 윤 후보를 지목한 이들은 35.8%로, 이 후보 당선 가능성을 점친 이들의 비율이 19.5%포인트 많았다. '없다'는 응답은 2.5%, '잘 모르겠다'는 6.4%로 조사됐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비율은 81.7%로 조사됐고, 상황에 따라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16.3%였다.
인천 계양을 유권자들 중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 정부 견제를 위해 민주당이 승리해야한다'는 의견을 가진 이들은 45.5%였다. 반대로 '새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국민의힘이 승리해야 한다'는 응답은 43.5%로 접전을 보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1.0%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16일~17일 동안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선거구 만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무선(90%)·유선(1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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