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클로이가 병원에서 이용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뉴스1(LG전자 제공)
LG전자가 개발한 서비스 로봇이 의료기관에서 각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LG클로이는 간단한 위치 안내부터 외국인에 대한 다국어 안내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LG전자는 한국의료재단 종합검진센터에 'LG 클로이 가드봇'을 공급했다. 서울 강동성심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에는'LG 클로이 서브봇'을, 경기 용인 소재 병원에 'LG 클로이 UV-C봇'을 각각 보급했다.

클로이는 병원 내에서 이용객에게 시설위치를 안내하고, 의료물품 배송 등 의료진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방역을 위한 비대면 위생관리 활동도 수행한다.


총 6종의 클로이 중 의료기관에서는 가이드봇과 서브봇, UV-C봇을 사용한다. 'LG 클로이 가이드봇'의 터치스크린과 음성안내를 통해 이용객에게 병원 내 시설과 사용정보를 전달한다.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안내를 제공한다.

노규찬 로봇사업담당(상무)은 "내재화한 핵심 로봇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LG만의 차별화한 로봇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일상에 도움이 되는 로봇 경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