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송 후보(왼쪽)와 오 후보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 평화의공원에서 열린 2022 서울신문 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인사하는 모습. /사진=뉴스1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하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송영길 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0~21일 서울시장 후보로 누구를 지지하는지 물은 결과 오 후보는 55.9%로 조사돼 송 후보(37.6%)를 오차범위(±3.1%포인트)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조사 결과는 지난달(22~23일) 같은 조사와 비교하면 오 후보는 49.7%에서 6.2%포인트 올랐고, 송 후보는 36.9%에서 0.7%포인트 상승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0~21일 서울시장 후보로 누구를 지지하는지 물은 결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55.9%로 조사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37.6%)를 오차범위(±3.1%포인트)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인포그래픽=KSOI 공식 홈페이지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50.2%로 나타나 31%로 조사된 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지난 조사와 비교하면 국민의힘은 38.7%에서 11.5%포인트 상승했고, 민주당은 37.8%에서 6.8%포인트 하락했다.
지방선거에서 새 정부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다는 답변은 53.5%, 새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민주당 등 다른 정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답변은 40.9%를 기록했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는 조희연 후보가 27.4%로 조전혁(20.6%), 박선영(11%) 후보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100% 무선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6%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