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제실천시민연합(광주경실련)은 최근 5개 정당 광주시장 후보들에게 보낸 정책질의서에서 5개 정당 후보 모두 이같이 답했다고 24일 밝혔다.
광주경실련에 따르면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한 질의 중 '분양원가 공개 의무화'질문과 관련 강기정 민주당 후보,장연주 정의당 후보, 김주업 진보당 후보, 문현철 기본소득당 후보는 찬성과 공약채택,주기환 국민의 힘 후보는 찬성 입장을 밝혔다.
초과이익 환수를 위해 민·관 합동기구(각 분야 전문가 포함)를 구성하고, 사업 종료 때 까지 상설 운영에 대해 강기정·김주업·문현철후보는 찬성과 공약채택, 주기환·장연주 후보는 찬성 입장을 밝혔다.
명품공원 조성과 효용성 제고를 위해 이용자인 시민이 참여하는 '공원 조성사업 추진(시민참여형 공원 설계·시공 감리에 명예시민 감독관 위촉 등)'에 대해 강기정 후보는 찬성 그리고 명예시민감독관에 대한 취지는 공감하나 명예시민 감독관을 위촉한다 하더라도 상징적인 역할 이외에 실제 감리 등에 대한 권한 미부여가 발생할 수 있어 실제 공공에서 감리감독권을 강화할 수 있도록 체계정비와 병행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기환후보는 찬성, 장연주·김주업·문현철후보는 찬성과 공약채택 입장을 밝혔다.
광주시가 특례사업으로 추진하는 민간공원 아파트 조성 사업이 이 달 신용공원을 시작으로 첫 삽을 뜰 예정이다.
광주 신용공원 부지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끝내고 주택도시보증공사, HUG의 분양가 심의가 진행 중이다. 시는 분양가의 기준이 되는 총사업비 조정안에 대한 타당성 검증을 외부 기관에 맡겼다.
전남대 산학협력단 등 3개 기관 중 1곳이 타당성 용역을 맡고 한국부동산원 등 별도의 검증팀이 자문하는 2단계 검증 절차를 거친다.
마륵공원과 송암공원 등 다른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상지도 타당성 검증이 예고돼 있다. 분양가의 적절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서재형 광주경실련 건축도시위원장은 "(타당성 검증) 결과만 발표를 해버리면 그 과정이나 숨어있는 세부적인 근거 등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용역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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