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5월 중 광주·전남지역 기업의 체감경기는 전월보다 개선되며 올해들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환율·정부 규제·계절적 요인 등에 따라 기업 체감 경기가 악화될 여지도 있어 보인다.
25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지역소재 585개(응답업체 500개·제조업:240개, 비제조업:260개)사업체를 대상으로 '2022년 5월 기업의 체감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BSI(BSI : Business Survey Index)는 78로 전월에 비해 2포인트 상승했고, 다음달 업황전망BSI는 81로 전월과 동일했다.
제조업 업황BSI는 지난 1월 76, 2월 75에서 코로나19가 정점으로 치달은 3월 71로 떨어진 뒤 4월 76, 5월 78로 2개월 연속 상승하며 올해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BSI별로 매출 BSI는 100으로 전월에 비해 4포인트 높아졌고, 6월 매출전망BSI도 101로 전월에 비해 2포인트 높아졌다.
신규수주BSI는 95로 전월에 비해 6포인트 상승했으며, 다음달 신규수주전망BSI도 96으로 전월에 비해 7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 가격상승(42.1%)▲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16.1%)▲ 불확실한 경제상황(9.9%)▲환율·정부규제·계절적 요인 등 기타(18.5%) 등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비제조업 5월 업황BSI는 81로 전월에 비해 6포인트 상승했고, 다음달 업황전망BSI도 82로 전월에 비해 1포인트 상승했다.
비제조업 업황BSI는 지난1월 73, 2월 71에서 3월 67로 주저앉은 뒤 4월 75, 5월 81로 2개월 연속 상승해 올해들어 최고치이다.
BSI별로 매출BSI는 90으로 전월대비 6포인트 상승했으며, 6월 매출전망BSI도 92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자금사정BSI는 83으로 전월대비 5포인트 높아졌으나, 다음달 자금사정전망BSI는 83으로 전월대비 1포인트 낮아졌다.
비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25.2%)▲원자재 가격상승(18.2%)▲경쟁심화(12.5%) ▲기타(17.8%·환율,정부 규제, 계절적 요인 등)등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업종별 BSI지수는 기준치(100) 이상인 경우에는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이하인 경우에는 적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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