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은 2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과 평가전을 치른다. 최강 브라질을 상대해야 하지만 일부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져 김민재를 비롯한 일부 선수들이 빠진 채 경기를 치러야 한다.
이번 대표팀 수비진에는 김영권(울산 현대), 권경원(감바오사카), 정승현(김천), 조유민(대전) 등이 포함됐다. 브라질 공격수들과도 매치업을 이루게 된다. 한국 수비의 핵인 김민재 없이 브라질(파리 생제르맹), 호드리구, 비니시우스(이상 레알 마드리드), 필리페 쿠티뉴(아스톤 빌라) 등의 공격을 막아내야 한다.
브라질은 2022 카타르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17경기에서 14승3무를 기록하며 5골을 허용하며 40골을 넣었다. 수비진도 빈틈없지만 공격진은 무서운 폭발력을 보였다. 공격만큼 수비도 신경 써야 할 수밖에 없다.
관련해 벤투 감독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의 부상으로) 전략과 스타일 변화를 생각 중"이라며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변화를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벤투 감독은 수비적인 부분을 잘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브라질전 이후 6일 칠레(대전), 10일 파라과이(수원), 14일 이집트(서울)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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