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각 지자체 등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9693명이다.
이는 하루 전 동시간대 1만5222명보다 5529명 적은 수치다. 이에 따라 2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명대 후반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26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만8808명→ 1만6581명→ 1만4398명→ 1만2653명→6139명→ 1만7191명→ 1만5797명으로,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451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823명 ▲경기 2013명 ▲인천 373명 등 수도권에서 420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은 ▲경북 825명 ▲대구 668명 ▲경남 591명 ▲충남 457명 ▲강원 415명 ▲대전 368명 ▲충북 336명 ▲부산 334명 ▲전남 325명 ▲울산 322명 ▲전북 297명 ▲광주 260명 ▲제주 187명 ▲세종 99명 순이다.
질병관리청은 해외 원숭이두창 환자 발생 증가에 따른 국내 유입 가능성도 점차 증가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면서, 지난달 30일 위기관리전문위원회 자문 및 원숭이두창 관련 위기평가회의를 거쳐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 단계로 발령한다고 발표했다.
위기평가회의에서는 해외 입국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동 질환의 국내로의 유입가능성도 따라서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고위험집단에서의 위험도는 '중간', 일반인에서의 위험도는 '낮음'으로 평가됐다.
유럽에서 특정 집단 중심의 사례가 보고되었고 향후 추가사례가 지속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어 국내 유입 가능성이 있으며, 질병자체의 영향력은 낮으나, 고위험집단에서 노출될 위험이 높기에 위험도는 '중간'으로 평가되었고, 일반인에서는 발생가능성이 낮으므로 위험도는 '낮음'으로 평가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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