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지난 3일 렘펠 사장이 대규모 시설투자를 추진 중인 한국지엠 부평공장을 방문했다.
렘펠 사장은 새로운 설비투자를 성공리에 추진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내년부터 생산될 글로벌 신제품의 성공을 강조했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말부터 경영 정상화를 위해 부평공장에 2000억원 규모의 시설 투자를 진행 중이다. 설비 투자와 사업 최적화를 통해 한국지엠은 연간 50만대 규모의 생산 체제를 확보할 방침이다.
부평공장은 대규모 생산시설 투자를 통해 프레스·차체·조립 공정의 설비들을 새롭게 갖추며 생산성과 작업 안정성을 높였다.
작업자와 로봇의 공동 작업 공간에 정부에서 승인한 라이트 커튼(Light Curtain) 시스템을 설치해 작업 안전성을 강화했다.
한국지엠은 창원·부평 공장의 생산을 확대하고, 시장 수요 대응을 위해 연내 1200명 규모의 사업장 간 인력 배치를 전환할 예정이다.
렘펠 사장은 "내년부터 출시되는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은 GM 한국사업장의 모든 역량이 집약된 모델인만큼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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