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한국시각) BBC에 따르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전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축구 선수 중 84위를 기록했다. 사진은 올시즌 최종전에서 골 넣고 기뻐하는 손흥민. /사진=로이터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전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축구 선수 88위에 올랐다.
영국 매체 BBC는 7일(한국시각)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의 자료를 인용해 전 세계 축구선수의 가치를 분석했다. 잠재적 이적료를 토대로 분석한 자료인 만큼 나이가 비교적 어린 선수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의 선수가치는 5290만유로(약 710억원)로 책정됐다.

선수 가치 전체 1위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로 2억560만유로(약 2759억원)에 달했다. 음바페는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앙에서 28골을 넣으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2위는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였다. 비니시우스의 예상 이적료는 1억8530만유로(약 2487억원)다.


이어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1억5260만유로), 페드리 곤잘레스(FC바르셀로나·1억3510만유로),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1억3370만유로), 필 포든(맨시티·1억2400만유로) 순이다.

손흥민과 함께 득점왕에 오른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예상 이적료는 5500만유로(약 738억원)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