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엘비닷컴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류현진이 왼쪽 팔꿈치 수술을 곧 받게 된다"며 "2022시즌을 마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류현진은 완전한 팔꿈치인대접합(토미존) 수술을 받게 되거나 부분적으로 작은 수술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올시즌 류현진은 부상으로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었다. 지난 4월1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나섰다가 왼쪽 팔뚝에 불편함을 느껴 첫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후 재활을 거쳐 지난달 15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을 통해 복귀했다.
그러나 지난달 27일 LA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경기 도중 왼쪽 팔꿈치에 다시 통증을 느꼈다. 당시 그는 5회까지 던진 후 마운드를 내려와야 했다.
류현진은 지난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도 등판했다. 그러나 58개의 공만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후 류현진은 과거 자신의 어깨와 팔꿈치 수술을 받았던 닐 엘라트라체 박사를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았고 수술을 받는 쪽으로 결정했다.
통상적으로 팔꿈치 수술을 받을 경우 이후 재활까지 감안해 복귀까지는 약 1년이 소요된다. 따라서 올시즌 류현진이 그라운드에 복귀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올시즌 현재까지 류현진의 성적은 2승 평균자책점 5.6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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