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알렉세이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늘 벨라루스의 새로운 공격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주재했다"며 "벨라루스 인근 지역에 전쟁 대비 태세를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다닐로우 장관은 이어 "벨라루스 내부 상황과 벨라루스 군의 상태 등을 점검했다"며 "우리는 오랫동안 효과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당국은 벨라루스와 러시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이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벨라루스는 지난 6일 전시 전환 군사 훈련을 시작했다. 벨라루스는 "예고했던 군사 훈련의 일환"이라는 입장이지만 이스칸데르 미사일과 판치르-S1 대공방어체계, S-400 지대공 미사일 등을 국경 인근에 배치해 전운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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