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암을 진단 받아 보험금을 가족에게 써도 될까' 고민하는 30대 의뢰인이 출연했다.
의뢰인은 "제가 암 진단을 받아 5000만원 정도의 돈이 생겼다. 부신피질암이라고 희귀암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어머니는 거동이 불편해 제가 일을 쉴 수 없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아울러 "6년 동안 쉬지 않고 일하며 가족여행을 가본적이 없어 여행을 가고싶다"며 "동생은 사업을 하고싶어하는데 도와달라 한건 아니지만 동생이라 도와주고 싶다"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서장훈은 "보험금을 주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 완치 될때까지 일하기 힘드니까 생활비, 치료비로 사용하라고 주는 것이 보험 수령금이다. 동생 가게 차려주고 가족 여행 가라고 주는 돈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서장훈은 "독한 마음을 먹어야한다. 다른 생각하지 말고 지금은 어떻게서든 그 치료를 받고 몸관리에 신경써서 완치해야한다"며 "요즘에 의술이 좋아졌기때문에 완치가 충분히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가족들도 의뢰인 스트레스 받지 않고 치료 잘 받을 수 있게 도와달라"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