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4일 4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상해 혐의로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017년 3월 여자친구인 B씨가 헤어지자고 요구하자 주먹으로 폭행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게 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지난 2018년 1월에는 B씨가 자신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아킬레스건을 다치게 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지난달 30일에도 자신이 잘 때 깨웠다는 이유로 B씨의 얼굴을 수차례 폭행했다. 이에 B씨가 "살려달라"고 소리치자 주변에 있던 행인이 이를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아울러 A씨는 이번 사건 말고도 또 다른 상해 사건에서 유죄를 선고받아 집행유예 기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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