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군에 따르면 전날까지 10일간 '팽나무 10리길에서 수국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신안에서 개최된 첫 꽃축제로 전국에서 3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 갔다.
수국공원, 환상의 정원, 자산어보 촬영지 등에는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섬 지역 특성상 해상날씨와 불편한 교통여건에도 전국에서 수많은 인파가 수국공원과 환상의 정원을 방문했으며 문화·전시행사,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고 형형색색의 수국과 함께했다.
축제는 끝났으나 수국 꽃은 7월말까지 자유롭게 관람 할 수 있다. 오는 9월에는 가을 목수국과 팜파스그라스를 관람할 수 있어 또 다시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안군은 관광객들의 안전과 여행편의를 위해 선박증편과 축제장으로 이동 가능한 셔틀버스를 준비해 섬 지역 관광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영성 축제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기간 방문해 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올 가을과 내년 수국축제에도 또 뵐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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