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자 등록은 오는 17일부터다. 예비경선은 오는 29일 실시되고 이어 오는 31일에 시도당 대의원대회가 개시된다.
순회경선 및 권역별 권리당원 투개표는 대구(8월6일), 인천(8월7일), 부산(8월13일), 대전(8월14일), 전북(8월20일), 광주(8월21일), 서울(8월27일) 순으로 이뤄진다. 전당대회는 다음달 2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지도부 최종 선출로 끝을 맺는다.
토론회와 권리당원 투개표는 권역별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 순회 경선에서 강원·경북 권리당원 투개표 및 발표가 함께 진행되고 인천에선 제주, 부산에선 울산·경남, 대전에선 충남·충북·세종, 광주에선 전남, 서울에선 경기 권리당원 투개표가 함께 이뤄진다.
1차 국민여론 조사는 대전 순회경선인 다음달 14일, 2차 국민여론 조사와 일반당원 여론조사는 전당대회 당일인 다음달 28일 발표된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예비경선에 중앙위원 70%, 국민 여론조사 30%를 반영할 계획이다. 다만 최고위원 선거에선 중앙위원 투표 100%로 컷오프를 가린다. 최고위원의 경우, 9인 이상이 출마할 경우 8인으로 추린다. 컷오프 경선 결과는 발표하지 않는다. 본경선의 선거인단 구성 비율은 대의원 30%, 권리당원 40%, 국민 여론조사 25%, 일반당원 5%로 변경됐다. 당 대표 선거는 1인1표, 최고위원은 1인2표를 행사한다.
권리당원의 권리행사 시행 기준은 6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한 경우로 정하는 현행 규정을 유지했다. 따라서 6개월 미만 당비를 납부한 당원의 경우,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가질 수 없다. 이에 대선을 기점으로 입당한 이른바 '개딸'(개혁의 딸) 세력은 투표권을 가지지 못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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