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가 강민경에게 건넨 선물은 슬리퍼와 캐리어였다. 이해리는 이에 대해 "신발은 나와 커플"이라고 말하는 데 이어, "(캐리어는) 너 맨날 공항에서 노트북이랑 이것저것 메고 다니길래, 어깻죽지 나갈까 봐 사 왔다"고 설명해 그를 감동하게 했다.
이해리의 정성 가득한 선물에 강민경은 "나는 언니가 돈 쓰는 게 싫다"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특히 캐리어를 살펴보면서 "너무 맘에 든다. 비즈니스우먼에게 이정도 캐리어는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해리가 강민경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은 슬리퍼와 캐리어를 합쳐 대략 230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리는 지난 3일 비연예인 남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사회는 코미디언 장도연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린, 이적, 백지영 등이 불렀다. 강민경은 이해리의 결혼식에서 두께가 어마어마한 축의금을 건네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봉투 두께와 얼핏 보이는 노란색 현금 다발을 포착, 강민경이 약 1000만원에 달하는 축의금을 전달했을 것이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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