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위원장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전당대회가 당 혁신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축제가 되길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중앙위원회 회의를 열고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와 비대위에서 결정한 전대 시행세칙을 의결한다. 민주당은 중앙위원회 예비경선(컷오프)과 관련해 당대표 경선은 국민 여론조사 30%를 포함하되 최고위원 경선은 종전대로 중앙위 투표 100%를 적용하기로 했다.
본투표는 ▲대의원 30% ▲권리당원 40% ▲일반 당원 5% ▲일반 국민 25%로 대의원 비율을 낮추고 국민 여론조사 반영 비율을 높이도록 했다. 특히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선출하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투트랙)를 유지하고 최고위원 권한 강화도 이번 전대에선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우 위원장은 이날 "중앙위원회를 거치면 아마 전당대회 관련된 규칙이 모두 확정되기 때문에 본격적인 전대 국면으로 넘어간다"며 "후보들께서 출마선언 열심히 해주고 있고 다양한 혁신안들을 발표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1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후보등록을 마치면 다음주부터 정말 본격적인 전대 경쟁 국면으로 전환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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