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김기환 대표는 KB손해보험 수원인재니움 연수원에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하며 "대체투자 배당익 증가에 따른 투자영업손익도 개선됐다"며 "하반기에는 가치경영에 기반한 매출 및 수익성 증대를 위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치경영은 외형확대보다는 내실성장에 집중하는 전략을 말한다.
김 대표는 안정적인 수익을 기반으로 신사업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실제 KB손보는 손보업계 최초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하고 헬스케어 사업과 기존 추진하던 요양 사업 부문에서 확대 작업을 진행 중이다.
준비 기간을 거쳐 검증된 주요 신사업의 본격적인 활동을 주도하며 강력한 시너지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또 "KB손해보험이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도약하고 당당히 1위에 도전하기 위해서 '1등 DNA'와 이기는 조직 문화가 KB손해보험의 근간이 돼야 한다"라며 "임직원 모두가 보다 높은 목표를 위해 과감히 도전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내성을 기르고 실력을 키워나가자"고 주문했다.
이날 전략회의에 모인 KB손보 임원들은 위기에 대한 엄중한 인식을 함께하고 경영시스템 구축, 신사업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어 각 자회사 현황을 점검하고 실행을 가속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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