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천안함 16대 최원일 함장과 천안함 생존자 예비역 전우회 전준영 회장이 강사로 나서 관내 보훈단체를 비롯해 시민, 공무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천안함 사태'는 대북정책-통일정책 이전과 이후 시대를 확연하게 구분하는 분수령이다. 12년전 서해바다에서 발생한 천안함 사태, 그날의 기억을 다시 떠올리고 조국을 지키다 산화한 천암함 용사들과 생존자, 유가족들의 고통의 시간을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천안함 사태를 주제로 한 안보교육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안전한 안보관을 토대로 북한 실상을 정확히 알고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등 통일준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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