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화와 투명성, 존중에 기초해 제3세계 생산자들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는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확산 및 제품 이용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이날 행사장에서 제공하는 커피와 초콜릿 등을 직원들과 함께하고, 도청 1층 매점 옆 공정무역 홍보관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날 "아동 노동이나 환경문제 같은 것들은 어느 한 국가만의 문제는 아니다. 같이 대처하지 않으면 해결이 안 되는 문제들이 있다"면서 공정무역과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을 적극 표현하기도 했다.
도청 1층 매점 옆 카페에는 48㎡(33㎡ + 15㎡) 규모의 공정무역 홍보관이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공정무역 관련 경기도 사업을 홍보하고, 공정무역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도는 화성시 공정무역협의회 등 공정무역 단체들과 협력해 도청 공정무역 홍보관을 공정무역 홍보 및 교육 공간으로 계속해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2017년 '경기도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공정 무역 제품 판매를 지원하는 등 공정무역 판로 개척에 앞장섰다. 2019년에는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전 세계 2천여 도시(마을) 가운데 최대 규모 공정무역 도시로 인증받았으며, 2021년 재인증받았다. 오는 10월 28일부터 2주간 광명시를 시작으로 17개 시·군에서 공정무역의 의의를 알리는 '2022 경기도 공정무역 2주간 축제(포트나잇)'를 개최하는 등 공정무역 가치를 살리고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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