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15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22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1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그는 5타석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0-3으로 뒤진 3회초 무사 1·3루에서 좌익수 뜬공 희생플라이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3-5가 된 5회초 김하성의 세 번째 타석에서는 상대투수 줄리스 샤신의 초구를 공략해 좌월 2루타를 터뜨렸다. 이어 김하성은 크로넨워스의 중전 적시타에 홈을 밟았다.
샌디에이고는 계속된 공격에서 4번타자 호르헤 알파로의 적시타로 5-5 동점을 만들었다. 김하성은 7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샌디에이고는 6회말 보스턴의 타자 호세 이글레시아스·C.J 크론·랜달 그리척의 연속 적시타로 3점을 내줘 5-8로 패배했다.
콜로라도와의 4연전에서 1승 후 3연패에 빠진 샌디에이고는 시즌 50승4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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