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전시장 물놀이 시설/사진=국립부산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이 이번 여름휴가 기간동안 과학관에서 시원하고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지난 6월 개관한 어린이과학관에는 세상과 미래를 연결하는 과학, '세상의 연결'이란 주제로, 50개의 기초과학 및 첨단과학 전시품으로 구성되었으며 과학을 배우기 시작하고, 과학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주 대상으로 한 놀이형 과학관으로 운영된다.

어린이과학관에는 다양한 인기 전시물이 있다. 1층 순회전시실의 '내 손으로 움직이는 팔'은 손 관절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관찰할 수 있는 전시품이다. 2층 '생각과 상상 속'관에 있는 '반짝반짝 공작소'는 어린이의 상상과 생각을 구체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도구와 재료를 갖춘 공작 공간이다. 3층 '세상 사이'관은 다양한 힘과 에너지 등 기초과학과 첨단과학을 체험하는 전시관이다.


김진재홀에서는 특별기획전 '놀이의 탐구'가 11월 27일까지 유료로 운영한다. '놀이의탐구'는 인간의 발달단계(유아기-노년기)에서 '놀이'가 필수인 점에 착안하여, 다 함께 즐기는모두의 놀이터로 꾸며졌다. 전 연령의 즐거움을 위해 미디어아트, DDR 영상게임, AR, VR등 다양한 전시기법이 활용된다. 회차별 정원제로쾌적한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을 추천한다.

소기획전 '향기의 재발견'은 8월 28일까지소전시실에서 무료로 전시되고 있다. 주말 체험행사 '꿈나래 메이커 놀이터'는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창의적 메이커 체험활동으로 주제는 월별로 변경된다. 7월 주제는 '트레킹 미니카'로 초등학생 이상의 청소년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 메이커를 접할 수 있는 메이커 체험이다.

야외전시장의 물놀이장이 3년 만에 운영을 재개한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닥분수'는 8월 31일까지, 여러 가지 놀이기구가 갖춰진 물놀이시설 '워터플레이 그라운드'를 7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한편, 국립부산과학관이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를 대상으로'2022 아트사이언스 예술가 지원사업'참가자를 모집한다.신청 기간은 7월 21일부터 26일까지이며 선정된 5명(팀)의 청년 예술가에게는 1명(팀)당 300만원의 창작지원금과 어린이과학관 순회전시실에서 특별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국립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은 "이번 여름휴가 기간에는 어린이과학관 및 다양한 체험과 여름학기 교육프로그램을 즐겨보길 바란다."라며 "여름휴가를 맞아 과학관을 찾는 가족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