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이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올해 신설된 자산형성지원사업으로 가입자가 3년 동안 매월 근로·사업 활동을 통해 10만 원 이상(최대 5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매월 근로소득장려금 10만 원(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는 30만 원)을 추가 적립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만 19세~34세 일하는 청년으로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 200만 원 이하이며, 가구재산이 농어촌기준 1억 7천만 원 이하인 자는 가구 내 청년의 수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복지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산형성지원사업 모의계산'을 통해 자가진단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한 경우에 한해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할 수 있다.
김경숙 봉화군 주민복지과장은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청년내일저축계좌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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