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2일부터 지난 2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5일 발표한 '민주당 당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의원의 지지율은 42.7%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97주자인 박용진 의원은 14.0%, 박주민 의원이 4.7%로 이 의원의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설훈 의원이 4.2%, 김민석 의원 3.6%, 강훈식 의원 1.7%, 이동학 전 최고위원 1.1%로 집계됐다. '지지 후보가 없다'는 21.8%였다.
최근 예비경선 전 단일화 선언을 띄운 97주자(박용진·박주민·강훈식·강병원)의 합산 지지율은 21.8%로 이 의원에게 크게 못 미쳤다.
이 의원은 연령과 지역에 상관없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30대(53.3%)와 40대(54.4%)에서는 이 의원의 지지율이 50%를 넘겼다. 이 의원은 광주·전라에서도 57.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또한 민주당 지지층만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의원의 지지율은 74.0%로 집계됐다. 박용진 의원은 6.5%, 박주민 의원 5.4%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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