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오른쪽)이 풀럼을 상대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이 승격팀 풀럼을 상대로 득점없이 비겼다.
울버햄튼은 지난 13일 밤(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개막전 리즈 유나이티드전 패배 이후 두 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날 황희찬은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 출장했다. 네투, 포덴스, 깁스-화이트 등이 2선에서 공격을 지원하는 형태였다.


전체적으로 울버햄튼이 경기를 주도하는 상황에서 황희찬도 전반전에 몇 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걸리나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전 역시 울버햄튼이 경기를 주도했지만 역시 득점은 만들지 못했다.

황희찬은 후반 13분 게데스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하지만 양팀은 이후로도 득점을 만들지는 못했고 결국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