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밤 9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7만명 중반대를 넘어서며 이날 발표될 확진자 수가 18만명에 임박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선별 진료소에 검사받으려는 사람들이 줄 선 모습. /사진=뉴스1
17일 발표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만명대 후반이 될 전망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와 각 지방자치단체 등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7만5861명으로 최근 추세를 감안했을 때 이날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7만명대 후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8만1493명) 보다 9만4368명 늘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 9일 동시간대(14만4695명) 보다 3만1166명 늘어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3일부터 3일 동안 이어진 연휴 동안 대폭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일부터 일주일 동안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5만1748명 ▲13만7204명 ▲12만8714명 ▲12만4592명 ▲11만9603명 ▲6만2078명 ▲8만4128명 등으로 일평균 11만5438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4만5791명 ▲서울 3만2523명 ▲경남 1만2723명 ▲인천 9057명 ▲부산 9018명 ▲대구 8486명 ▲경북 7541명 ▲전남 7509명 ▲충남 7123명 ▲전북 6292명 ▲대전 6177명 ▲충북 5724명 ▲광주 5500명 ▲강원 5176명 ▲울산 3877명 ▲제주 1796명 ▲세종 15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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