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4일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수시로 현장에서 국민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브리핑하고 있는 김은혜 홍보수석.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들께서 직면한 어려움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정책 추진 과정에서 현장의 소리를 반영하고 정책이 현장에 미칠 파장을 충분히 고려해야 국민분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24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전 열린 제2차 거시금융경제점검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지시사항이 이 같은 내용이라고 전달했다.

김 수석은 "오늘 거시금융경제점검회의는 1차 때와는 조금 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며 "'답은 현장에 있다'는 것이 대통령의 오랜 철학으로 오늘(24일)처럼 대통령이 회의를 연 것은 대내외 경제상황이 엄중해서 (열었다)"라고 회의 개최 배경과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윤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실시간 현장과의 소통을 당부했고 또 회의에 참석한 민간 전문가들에게도 언제든 연락을 달라고 여러 번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어제(지난 23일) 윤 대통령이 도어스테핑에서 민생과 경제, 그리고 서민과 약자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며 "오늘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시장에 대한 냉철한 분석을 하고 정부차원의 엄중한 관리를 실제로 실천했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