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다음달 7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각, 한국시각 8일 새벽 2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 소재 애플파크에서 '저 너머로'(Far out) 행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올해 아이폰14 시리즈는 '미니' 모델 없이 대화면 보급형 제품 '맥스' 모델이 추가돼 ▲아이폰14(6.1인치) ▲아이폰14 맥스(6.7인치) ▲아이폰14 프로(6.1인치) ▲아이폰14 프로맥스(6.7인치) 등 4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아이폰14와 아이폰14 맥스는 지난 해 공개된 A15 바이오닉 칩을, 아이폰14 프로·프로맥스는 올해 공개될 A16 칩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14에서는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120헤르츠(Hz) 주사율의 디스플레이(고급모델 한정) 등의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측된다. 와이파이6E 지원 등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14의 가격은 전작보다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외신 등에 따르면 아이폰14 프로는 1099달러(약 147만원), 프로 맥스는 1199달러(약 161만원)에 달한다. 전작인 아이폰13의 출고가였던 프로 999달러, 프로맥스 1099달러보다 100달러(약 13만원) 인상된 수준이다. 일반 형과 맥스는 각각 799달러(약 107만원) 899달러(약 120만원)로 예상됐다.
애플은 다음달 행사에서 아이폰14 시리즈와 함께 애플워치8 시리즈도 공개할 것으로 관측된다. 애플워치 신제품은 ▲체온 센서를 탑재한 '애플워치8' ▲칩을 개선한 '애플워치SE' ▲더 큰 화면과 더 긴 배터리를 갖춘 '애플워치 프로' 등 3종으로 공개될 전망이다.
애플은 행사를 공식 웹사이트와 유튜브 공식 채널 등을 통해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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