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한국상하수도협회장이 31일 오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물산업 박람회 '2022 WATER KOREA'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광주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물산업 박람회 '2022 WATER KOREA'가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한국상하수도협회장(광주광역시장), 유제철 환경부 차관,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김건하 대한상하수도학회장, 데이비드 라프랑스(David Lafrance) 미국수도협회(AWWA) 시이오(CEO) 등 물산업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미디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탄소중립 실천 결의 세리모니, 테이프커팅, 전시장 관람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박람회 주제인 탄소중립에 물산업의 미래와 상하수도인들의 화합이라는 의미를 더해 기후 위기 극복과 물 산업을 통한 녹색 경제 실천을 결의했다.

박람회는 내달 2일까지 3일간 159개사가 참여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9건의 세미나 프로그램과 리셉션, 체육대회 등의 20여 건의 부대행사도진행된다

강기정 한국상하수도협회장은 "2022 워터 코리아가 기후위기를 비롯해 상하수도와 물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물산업 박람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