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이하 현지시각)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푸화 신화통신 편집장은 지난 2일 "단 1분도 당의 노선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시진핑 주석의 지시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며 시 주석의 시야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푸 편집장은 이어 "(신화통신의) 가장 큰 과제는 시 주석의 생각을 전파하는 것"이라며 "통신은 중국의 목소리를 퍼뜨림으로써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총 2억8000만명의 팔로워를 모았다"고 주장했다.
SCMP는 이에 대해 "중국은 시 주석 취임 이후 줄곧 인터넷 검열을 강화해왔다"며 "특히 지난 2015년 사이버 주권이라는 개념을 앞세워 탄압을 가속화했다"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다음 달 16일로 예정된 제20차 당대회에서 3연임을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 주석이 연임에 성공할 경우 마오쩌둥 이후 처음으로 3연임에 성공하는 중국 지도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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