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한적십자사와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강 주무관은 최근 헌혈 30회를 달성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는 생명나눔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강 주무관에 헌혈 유공장 은장을 수여한 것.
강 주무관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꾸준히 헌혈을 이어왔다. 특히 1회 헌혈 시 마다 공가 4시간을 활용할 수 있지만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휴일에 맞춰 헌혈을 했다.
최근에는 전남의 한 학생이 백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연을 접하고 헌혈을 통해 받은 헌혈증 10매를 전남교육청 총무과에 기부하기도 했다.
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 기증을 통해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환자를 위한 생명나눔도 실천했다.
강 주무관은 "아직 건강한 몸을 갖게 끔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30회를 기념해 당시 함께 헌혈을 했던 아내에게 고맙다"며"짧은 시간으로 가장 뿌듯한 봉사를 할 수 있는 헌혈을 위해 앞으로 꾸준한 몸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주무관은 CTS기독교TV와 TV조선 취재기자 출신으로 지난 2016년에 임용돼 전남교육청 홍보담당관실에서 전남교육뉴스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