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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토론으로 '토론문화' 만들어 ━
독서토론 책임자인 이정숙 인사경영팀 팀장은 "몇 해에 걸쳐 독서토론을 경험한 직원일수록 자기 의견을 표현하는데 두려움이 없고 회사 내 긍정적 영향력을 행사한다."며 "사내에 토론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독서토론이 컸다."고 말했다.
또한 독서토론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 중 일부는 업무와 복지제도로도 적용됐다. 테크빌교육은 2018년부터 직급체계를 단순화하고 '님' 호칭 제도를 도입했는데 이 또한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개선점을 토론하던 중 도출된 아이디어이다. 아울러 독서토론을 위한 도서 구매 및 식사와 간식비는 회사가 전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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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계발과 문화생활 지원하는 '수세미' ━
매주 수요일은 제공된 점심을 함께 먹으며 '수세미'(수요일 점심엔 세미나를 들으며 미래를 준비하자)를 한다. 주로 경영·경제·사회·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영상을 시청하거나 연사를 초청해 학습하고 의견을 나눈다. 최근에는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클래식 연주를 감상하기도 했다. 사내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기계발을 통한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지원하는 테크빌교육의 조직문화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테크빌교육 이형세 대표는 "지식을 습득하는 가장 편리한 방법이 책과 영상이지만 혼자만 알고 있으면 자신만의 도그마에 빠지기 쉽다"며 "토론을 통해 조직원들끼리 의견을 교류하고 도출된 아이디어는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도록 독서토론과 사내 세미나(수세미)를 꾸준히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독서토론과 수세미 외에도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제공된다. 사내 원어민 수업부터 사회적 기업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 영어, 일어, 중국어와 같은 온라인 어학과 AI, 메타버스, 빅데이터 등 다양한 주제의 온라인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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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원들 매해 헌혈에 동참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서 ━
한편 ESG 경영실천을 위해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교사연수와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세트를 기획·제작해 환경보호의 필요성과 실천방법을 전파하고 있으며 회사 안에서는 상품 박스 등 업무상 필요한 물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바꿔 사용하고 있다.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란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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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차 출, 퇴근제 시행하고 각종 기념일까지 챙겨━
테크빌교육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이전부터 시차 출, 퇴근제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개인의 삶에 더 적합한 시간대에 근무하는 것이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해서다. 아울러 생일에는 선물과 함께 2시간 조기 퇴근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가정에서의 행복이 직장에서의 행복으로도 연결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조직 분위기가 '편한 회사', '일이 여유로운 회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회사가 자율적이고 수평적이라 할지라도 직원들이 목표를 완수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건강한 근로환경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한편 이런 노력의 결과로 테크빌교육은 '가족친화 우수기업',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등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체계적인 인적자원관리 시스템을 인정받아 2020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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