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의 농작업대행단/사진제공=경북 청송군

경북 청송군이 전국 최초로 8개 읍·면 지역농협 전체를 사업대상자로 선정해 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 10개소와 농작업대행지원사업 4개소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은 정부 시책인 밭작물 기계화 촉진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10개소에 131대의 농기계를 운영 중에 있으며, 개소 당 사업비 2억 원으로 총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밭작물 농작업 대행에 필요한 농기계를 구입하고 지역농협, 작목반 등에 농기계 구입가의 20% 수준의 임대료로 사용 연한까지 장기임대 해주고 있다.


또 농작업대행지원사업은 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을 추진하는 지역농협 및 품목농협을 지원 대상으로 개소 당 사업비 2억 원으로 농작업대행사업 추진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업 노동력의 지속적 감소와 급격한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단위의 농작업 대행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향후 8개 읍면 지역농협을 농작업대행단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함으로써 농가 경영비 절감 및 농산물 생산성 증가로 농가 소득 증가에 도움이 되도록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