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은 현재 4년여 만의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용준형의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용준형은 지난 2009년 그룹 비스트 멤버로 데뷔해 다방면에서 실력을 인정 받았다. 용준형은 비스트가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독립 레이블인 어라운드어스를 차리고 팀명을 하이라이트로 바꿀 때에도 원년 멤버로 함께 했다.
지난 2019년 3월 가수 정준영이 단체 채팅방에서 성관계 몰래카메라 영상을 지인들과 돌려본 사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용준형은 참고인으로 경찰조사를 받았고 사과 후 하이라이트를 탈퇴했다. 다만 그는 스스로를 '방관자'였다고 자책하면서도 "단 한 번도 몰카를 찍는다거나 그것을 유포한다거나 하는 등의 범법행위는 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군에 입대해 복무를 마친 용준형은 지난해에 어라운드어스에서도 나왔다.
용준형은 랩, 노래, 퍼포먼스, 프로듀싱까지 탄탄한 능력치를 보유한 아티스트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역량을 보여줬으며, 트렌디한 사운드와 공감을 유발하는 가사로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특히 정규앨범 'GOODBYE 20's'를 비롯해 '너 없이 사는 것도', 'FLOWER', '이 노래가 끝나면', 'WONDER IF', '소나기' 등을 발매하고 자신만의 분명한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이번 새 앨범 또한 용준형만의 음악적 감각이 담긴 완성도 높은 트랙들로 구성됐다는 후문이다.
약 4년 만에 새 앨범 발매를 예고한 용준형이 어떤 음악과 스타일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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