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항 전경/사진=머니S DB.
올해 광주·전남지역 대표 K-FOOD인 김·유자차·배 수출은 증가한 반면 김치·녹차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광주본부세관이 제공한 '2022년 8월 누계 기준 광주전남지역 식품류 수출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4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지역별로 광주 식품류 수출액은 7030만달러로 전년대비 7.1% 감소했다. 품목별로 ▲김(99.5%)▲음료(91.3%)▲과일조제품(28.7%)▲주류(0.8%)는 증가했으나, 담배(-36.9%)는 감소했다.


전남은 3억84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9.3% 증가했다. 품목별로 분유(-3.1%)는 감소한 반면 ▲전복(50.8%)▲미역(16.3%)▲김(12.0%)▲유자조제품(11.1%)은 증가했다.

광주지역 국가별 수출은 ▲인도네시아(1090.5%)▲몽골(236.2%)▲러시아(30.5%)▲일본(8.2%)은 증가했으나, 홍콩(-15.6%)은 감소했다. 전남은 ▲대만(42.4%)▲미국(18.7%)▲중국(18.4%)▲일본(5.7%)은 증가한 반면 러시아(-11.5%)는 감소했다.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K-food인 ▲김(14.3%)▲유자차(10.9%)▲배(112.6%)의 추술은 증가했으나▲김치(-8.9%)▲녹차(-31.6%)는 감소했다. 특히, 전남지역 김 수출은 2018년 1억1251만달러▲2019년 1억4912만달러▲2020년 1억7085만달러▲2021년 2억1236만달러▲올해 8월 현재 1억5867만달러로 매년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