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KB국민카드가 2019년 서울 세계불꽃축제 당일 주요 관람장소 및 주변 상권의 카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관람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불꽃축제 관람 장소는 ▲여의나루역 ▲노들역 ▲샛강역 ▲이촌역 인근으로 조사됐다.
KB국민카드가 2019년 서울 세계불꽃축제 당일 지하철역 이용객 증감 추이를 살펴본 결과 여의나루역 이용객은 평소 토요일보다 226% 증가해 가장 붐볐고 노들역(214%), 샛강역(210%), 이촌역(172%) 순으로 나타났다.
축제 당일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 11개 지하철역(여의나루·노들·샛강·이촌·마포·여의도·신용산·신반포·선유도·고속터미널·당산) 이용객 증가가 제일 높은 시간대는 오후 6시로 평소대비 126% 증가했고 오후 7시에는 121% 증가했다. 오후 5시에는 97%, 4시에는 42% 증가했다.
2019년 당시 여의나루역은 오후 3시부터 평일대비 이용객이 3배 이상 급증했다. 노들역은 오후 3시, 샛강역은 오후 2시, 이촌역은 오후 3시, 마포역은 오후 5시부터 이용객이 평소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장소가 달랐다. 20대는 ▲노들역 ▲이촌역 ▲샛강역을 주로 찾았고 30대 이상은 ▲여의나루역을 찾는 비중이 높았다.
축제 당일 주변 상권도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불꽃축제 당일 한강변 편의점 매출액은 평소 대비 72% 증가했다. 노들역은 423%, 이촌역 근방은 315%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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